미디어교육원 개관식 현장스케치

 

 

2020년 5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이 개관했습니다.

"언론, 시민, 저널리즘, 미디어 리터러시가 만나는 열린공간"이
되기 위해 탄생한 미디어교육원, 그 첫 순간을 함께 보실까요?

 

 

2020년 5월 12일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이 개관을 한 날입니다.
민병욱 이사장님은 기념사를 통해 "언론, 시민, 저널리즘, 미디어 리터러시가 만나는
열린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 1차관님께서도 축사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오영우 제1차관님은 "대한민국의 올바른 미디어 교육을 이끌어갈
미디어교육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디어교육원 개관을 축하하기위해 국경없는 기자회 피에르 아스키 회장님과
호주 디킨대학교 줄리언 세프톤 교수님도 축하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해외 연사분들은 "대한민국에서도 미디어 이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축하를 전했습니다.

 

 

 

또한, 서울 비르투오지 영아티스트 콩쿠르를 수상한
학생들의 4중주 연주가 진행되었습니다.
개관식의 기쁨에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의미있고 즐겁게 개관식이 진행됐습니다.

 

 

개관을 기념하는 영상도 상영되었습니다.
재단의 미디어교육과 언론인연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디어교육원의 설립 배경과 기능 및 역할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분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사전에 미디어교육원에 대해 시민들이 기대하는 바를 설문조사하고,
그 결과를 현장에서 공유했습니다.
시민들은 '균형감 있는', '자유가 있는', '활발히 소통하는' 교육원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날 방문객들은 미디어 창작실에 설치한
<뉴스읽기 뉴스일기> 전시도 관람하셨습니다.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은 뉴스의 분별력 있는 이용과
책임있는 활용, 올바른 이용습관을 알리기 위해 펼친 캠페인입니다.

 

 

 

 

개관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개관식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교육원은 주어진 책임과 의미를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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