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큼 중요한 필사筆寫
최근 들어 블로그나 SNS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글쓰기는 비단 온라인상에서만이 아닌데요, 대학입학을 위해 학생들은 논술을 배우고 이에 힘을 쏟습니다.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은 주관식 논술형으로 시험을 봅니다. 만약 글을 잘 쓰지 못하여 핵심내용을 잘 전달하지 못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겠지요. 또한 회사에 입사할 때도 ‘자기소개서’라는 필수 관문이 있기 때문에 글을 잘 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지 오래입니다. 글로써 표현하는 일이 많다 보니 ‘글 잘 쓰는 법’을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이렇게 쉬운듯하면서도 결코 ..
2015. 8. 27. 14:00